지은이 : 애시 모리아
지은이는 미국에서 사진 공유 사이트 등을 창업한 스타터(벤처 창업)로서 어떤 과정을 통해 사업을 구상하고 그 구상을 어떻게 실현하여 사업을 진행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
요즘같이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염두에 둔 시점에 가장 필요한 핵심적인 하나를 염두에 둔 그래서 속도가 생명인 요즘 시대에 맞는 그리고 어떻게 보면 빨리 시도하고 피드백을 통해 성공 가능성은 높이고 실패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은 참 매력적으로 다가온다.
이 책은 그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창업을 진행한 사람의 정리된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IT 분야에 대한 내용이라고 하지만 약간만 조정을 한다면 다른 분야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알짜 지식들로 가득 차 있다.
내 경우에는 사전 지식 없이 보다 보니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들이 많았다.
용어들 부터 설문 조사 등등에 대한 내용들까지.
추후 다시 한 번 책을 정독할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.